자원 공급망 안정,
한국해외자원산업협회가 함께 합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94%에 달하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안정적인 에너지·자원 공급망의 구축은 국민 경제의 안녕과 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사항입니다. 1970년대 이후 많은 부침 속에서도 해외에서 꾸준히 자원을 확보하여 국가 경제에 이바지해온 우리나라 해외자원산업은 최근 배터리·AI 등 미래 新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춰 핵심자원의 선제적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ESG의 전략적 실행방안인 CCS·수소와 같은 친환경 자원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8년 3월 출범한 한국해외자원산업협회는 대정부 건의를 통한 사업 여건 개선, 자원 확보를 위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 자원 분야 인재양성 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해외자원산업을 육성하고, 나아가 자원 보유국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여 우리 기업의 에너지·자원 분야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도모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협회는 핵심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더불어 우리 기업의 CCS·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아울러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에 따른 정부의 자원안보 체계 구축 등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다하여 우리나라 자원산업의 장기적인 발전과 공급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외자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해외자원산업협회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